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18-19 시즌/리그 (문단 편집) === 2018.10.27. 10R VS. [[에버튼 FC]] (홈) (2:1 승) === ||<-2> [[프리미어 리그|[[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width=200]]]][br] '''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ff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f7ea6e 2 - 1 }}} [[에버튼 FC|{{{#fff 에버튼 FC}}}]] }}} ''' || || ''' {{{#fff 경기 일시 }}} ''' || [[2018년]] [[10월 27일]] ([[대한민국 표준시|한국시간]]: 10월 29일 01:00) || || ''' {{{#fff 경기 장소 }}} ''' || [[그레이터맨체스터]] 트래포드 / [[올드 트래포드]] || || ''' {{{#fff 주심 }}} ''' || 조나단 모스 || || ''' {{{#fff 관중 수 }}} ''' || 74,525 명 || ||<-3>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width=120]][b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ff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3> [[파일:에버튼 FC 로고.svg|width=120]][br]''' [[에버튼 FC|{{{#fff 에버튼 FC}}}]] ''' || || ''' {{{#da020e 시간 (분) }}} ''' || ''' {{{#da020e 득점 }}} ''' || ''' {{{#da020e 도움 }}} ''' || ''' {{{#274488 시간 (분) }}} ''' || ''' {{{#274488 득점 }}} ''' || ''' {{{#274488 도움 }}} ''' || || 27 || [[폴 포그바]] || || 77 || [[길비 시귀르드손]] (PK) || || || 49 || [[앙토니 마르시알]] || [[폴 포그바]] || || || || ||<-6> ''' Man Of the Match: [[앙토니 마르시알]] ''' || ||<-6> [[http://naver.me/FIJcSOCg|하이라이트]] || || '''{{{#ff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쿼드 (4-3-3)}}}'''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4> FW[br][[앙토니 마르시알]][br] ||<-4> FW[br][[마커스 래시포드]][br](65' [[로멜루 루카쿠]]) ||<-4> FW[br][[후안 마타]][br](85' [[안데르 에레라]]) || ||<-4> MF[br][[폴 포그바]] ||<-4> MF[br] [[네마냐 마티치]] ||<-4> MF[br][[프레드]][br](90+5' [[제시 린가드]]) || ||<-3> DF[br][[루크 쇼]] ||<-3> DF[br][[크리스 스몰링]] ||<-3> DF[br][[빅토르 린델뢰프]][br] ||<-3> DF[br][[애슐리 영]](C) || ||<-12> GK[br][[다비드 데 헤아]] || }}} || 경기 초반 에버튼의 계속된 공세에 고전했지만, 이러한 위기를 넘긴 맨유는 조금씩 공격 강도를 높여갔다. 전반 19분 왼쪽 측면 마르시알의 크로스를 마타가 노마크 찬스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3분 마르시알의 강력한 슈팅은 픽포드 골키퍼가 펀칭했다. 결국 두드리던 맨유가 찬스를 잡았다. 전반 26분 마르시알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었다. 돌파 과정에서 게예의 파울이 나왔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포그바의 슈팅이 픽포드의 선방에 막혔지만, 재차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맨유는 포그바의 득점을 기점으로 매섭게 공격을 펼쳤다. 포그바의 날카로운 패스는 공간을 휘저었고, 직접 마무리하며 에버턴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30분에는 포그바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걸린 뒤, 래쉬포드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가 먼저 선언됐다. 맨유가 후반 초반 한 골 더 앞서갔다. 후반 4분 포그바가 내준 공을 마르시알이 완벽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는 마르시알의 리그 3경기 연속 득점. 반면 에버튼은 좋은 공격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6분 베르나르드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았지만, 슈팅 타이밍을 놓치며 찬스를 날렸다. 맨유의 맹공이 이어졌다. 후반 9분 래쉬포드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3분 뒤 포그바의 강력한 슈팅 역시 마찬가지였다. 맨유는 후반 20분 래쉬포드와 루카쿠를 교체했다. 방심하던 사이에 에버턴튼의 만회골이 나왔다. 후반 32분 히샬리송의 돌파 과정에서 스몰링의 태클이 뒤늦게 들어갔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시구르드손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에버튼은 득점 이후 칼버트-르윈과 토순을 차례로 투입해 총공세로 나섰다. 이에 무리뉴는 후반 40분 마타를 불러들이고 에레라를 넣어, 중원에 안정감을 가져갔다. 이후에도 양 팀은 계속 공격을 주고받았다. 추가시간은 6분이나 주어졌다. 그러나 더 이상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맨유는 마르시알이 키퍼와의 완벽한 1:1 득점 찬스를 얻기까지는 했는데 이를 어이없게 날려먹었다. 결국 경기는 2-1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MOM은 단연 마르시알. 이날 마르시알의 플레이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적극적인 수비 가담이었다. 그동안 마샬은 수비 상황에서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무리뉴 감독의 지적을 받아왔다. 그러나 오늘만큼은 에버튼 선수들과 필사적으로 경합하는 등 수비에서도 최선을 다하면서 무리뉴 감독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공격에서도 최근 보여주고 있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면서 득점까지 뽑아내었다. 여기에 지난 뉴캐슬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포그바도 이번 경기에서 번뜩이는 패스와 안정적인 볼 키핑을 변함없이 선보이며 제 몫을 다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